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틀린(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2021 시즌 === 아이템 변경과 함께 원딜들의 치명타 아이템도 조정을 받았고, 케이틀린의 패시브 헤드샷 또한 치명타 확률을 피해량 수식에 사용하기 때문에 몇 번의 실험이 이루어졌고, 최종적으로 헤드샷의 피해량 자체가 깎여 나간 사실이 확인되었다. * 레벨별 헤드샷 피해량 공격력의 50/75/100% (1/7/13레벨에서) (전과 동일) * 치명타 확률 비례 헤드샷 피해량 공격력의 (1.25 * (100 + 추가 치명타 피해량의 50%) * 치명타 확률)% ⇒ 공격력의 (1.25 * (87.5 + 추가 치명타 피해량의 50%) * 치명타 확률)% 패시브 너프보다 더 큰 문제는 '''케이틀린이 갈 만한 신화급 아이템이 없다는 것.''' 케이틀린의 플레이 스타일은 다른 원딜들과는 확연히 다른 [[진(리그 오브 레전드)|DPS를 포기한 대신 긴 사거리를 통한 일방적인 견제 능력 및 강한 한 발'이 있는 챔피언]]인데, 때문에 지속 전투력을 높여 주는 크라켄 학살자, 보호막과 생명력 흡수를 제공하는 불멸의 철갑궁, 생존기를 제공하는 돌풍 모두 '''케이틀린에게는 별로 필요가 없는 옵션들이다.''' 케이틀린은 DPS 중심의 정통 원딜도, 인파이터형 원딜도, 생존기가 없는 원딜도 아니기 때문. 그렇다고 다른 역할군의 신화템을 가자니 케이틀린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치인 치명타 확률이 없고, 케이틀린과 딱 맞는 옵션의 신화템도 보이지 않는다.[* 결국 채택된건 돌풍인데 생존기가 있지만 생존력 자체는 어중간한 케이틀린의 생존력을 더 올려주고 사용효과는 분명 좋기 때문이다.] 치명타 아이템의 확률이 25%에서 20%로 깎인 것 역시 최대한 빨리 치명타 100%를 찍어야 하는 케이틀린에게 큰 타격이 되었다. 게다가 메타 자체가 신화급 아이템의 추가로 15분 내외에 향방이 결정되는 게임이 많아졌는데, 하필 이 15분은 케이틀린의 승률 곡선이 바닥을 향해 추락하는 중반이 시작되는 시점이다. 케이틀린은 극초반과 극후반에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중반에는 치명타 100%를 찍기 전까지 승률이 저조한 시간대별 승률 그래프를 그리기 때문. 치명타 100%가 맞춰지는 풀템 타이밍에는 케이틀린의 승률이 반등하기는 하지만, 그때쯤이면 성장 잠재력이 더 높은 원딜이 많고 결정적으로 현 메타는 풀템을 맞출 때까지 기다려 주지 않는다. 또한 케이틀린이 상대하기 쉬웠던 정통 원딜들이 단체로 몰락하고, 그 자리를 인파이터형 원딜 [[사미라]]와 케이틀린이 가장 싫어하는 카운터 챔피언인 [[진(리그 오브 레전드)|진]]과 [[애쉬(리그 오브 레전드)|애쉬]]가 채웠다. 탑 라인에는 케이틀린의 강력한 한 방을 간지러워하지도 않고 오히려 사거리가 긴 케이틀린보다 더욱 긴 사거리로 이니시에이팅을 거는, 태양 불꽃 방패를 앞세운 탱커들의 시대가 열렸고, 모든 원딜들의 천적인 암살자 역시 날개를 달고 미드 1티어로 활개를 치는 중이다. 때문에 프리시즌 패치 이후 통계가 안정화되자마자 케이틀린의 승률은 '''47%'''까지 곤두박칠쳤고, 픽률과 밴률 모두 빠져나가면서 결국 '''며칠 전까지만 해도 1티어 1등이였던 챔피언이 5티어 꼴찌까지 추락했다.''' 그나마 핫픽스 이후로 탱커들의 영향력이 약해지면서 원딜 꼴찌는 면했다만, 뒤에서 2등이나 뒤에서 1등이나 거기서 거기. 온 협곡이 케이틀린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 데다 직접 너프까지 겹쳤으니 어느 정도의 성능 하락은 예상했지만, 대부분 이렇게까지 나락으로 떨어질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시간이 흘러 템트리가 정립되면서 3티어까지 올라왔지만, 메타와 아이템이 케이틀린에게 유리한 점이 없다보니 여전히 죽쑤는 중. 승률은 여전히 5티어 시절의 47% 그대로다. 현재는 아예 못 써먹을 급은 아니지만 다른 원딜[* 특히 케이틀린과 비슷하게 안정적인 저격이 가능하면서 중반 영향력과 상체 보조 능력 역시 뛰어난 [[진(리그 오브 레전드)|진]].]을 놔두고 굳이 케이틀린을 픽할 이유를 찾진 못하겠다는 것이 중론. 11시즌이 시작되자 케이틀린의 신화템으로는 돌풍이 가장 좋은 통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는 케이틀린과 돌풍이 잘 맞아서라기보다는 현재 돌풍 자체가 너무나도 좋은 아이템이라 그나마 가장 성능 좋은 아이템을 집어가는 것에 가깝다. 11.2 패치에서 성장 공격력이 2.88에서 3.3으로 증가했다. 18레벨 기준으로 공격력 7 정도 이득을 보게 되지만, 그렇다고 케이틀린의 약점을 보완해줄 버프는 아니기 때문에 성적도 크게 오르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끝끝내 11.3 패치에서는 op.gg 기준 승률 43%, 픽률 3%를 찍으며 5티어 중에서도 맨 뒤에 위치하게 되었다. 이전 패치에서 너프없는 버프만 받았고, 이번 패치에서도 특별한 너프가 없었던 점을 생각하면 버그가 있나 생각될 정도로 심각한 승률 하락. 버프를 받았는데도 오히려 승률이 하락한 점은 현 메타에 케이틀린이 도저히 써먹을래야 써먹을 수 없다는 점을 증명하는 꼴이 되고 말았다. 결국 11.4 패치 때 한 번 더 버프되었다. 성장 공속이 3.5%에서 4%가 되고, 성장 공격력이 3.3에서 3.8로 증가하였다. 성장 공격력은 11시즌 들어 1이나 증가하였고, 같은 패치에서 사미라와 카이사가 하향되어 승률과 픽률 모두 많이 회복되었다. 그러나 사미라가 다시 버프를 받고 부활을 준비하면서 기껏 올려 놓은 승률이 다시 떨어지는 중. 시즌 중반에 다다르기까지 특별한 직간접 패치를 받은 적은 없지만, 계속해서 3~4티어를 전전하며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템트리는 돌풍-폭풍갈퀴로 가닥이 잡히는 모습이나 정작 폭풍갈퀴의 성능이 좋지 못한 편이고,[* 폭풍갈퀴와 케이틀린의 궁합은 매우 좋지만, 폭풍갈퀴 자체의 스펙은 공격력 40, 공격 속도 15%, 치명타 확률 20%로 매우 저열한 편이다.] 화공탱 정글러가 메타를 지배할 때는 부족한 탱커 처리 능력이, 이즈리얼이 원딜 유일신의 자리에 등극했을 때는 이즈리얼과의 상대 승률이 매우 낮다는 점이 부각되어[* 11.11 패치 이후로 원래부터 좋지만은 않았던 상성이 완전히 역전되어 케이틀린이 가장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으로 꼽히게 되었다. 이즈리얼 역시 케이틀린만큼이나 교전 사거리가 길고, 브루저 아이템인 신파자를 올린다는 점 때문에 부족한 탱커 처리 능력이 또 다시 부각되어 버린 것. 정작 이즈리얼은 케이틀린과의 상대 승률이 53.5%로, 본인의 승률과 별 차이가 없어 케이틀린을 쉬운 픽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계속해서 메타에 탑승하지 못하는 중. 11.15 패치 때 케이틀린의 필트오버 피스메이커(Q)의 공격력 계수가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케이틀린의 장점이라고 할수있는 초반 강한 압박에 힘을 불어넣어주는 패치이기도 하다. 다만 케이틀린은 스킬 기반이 아니라 평타 기반 챔피언이며 Q쪽으로 버프가 되었으나 후반에 가게 되면 스킬보다 평타가 세지기 때문에 픽률은 이전처럼 잠잠한 편이다. 오히려 방관템을 덕지덕지 간 다음 [[진(리그 오브 레전드)|진]]마냥 폭딜로 적을 척살하는 예능 쪽으로 버프가 된 거나 다름이 없다. 실제로 OP.GG를 보면 독사의 송곳니랑 어둠의 수확 룬을 들어 방관 쪽으로 플레이하는 통계가 잡히기 시작했다.[* 다만 방관 트리는 함정 카드라고 볼 정도로 승률이 낮은데, 기민한 발놀림을 드는 기존 정통 치명타 빌드가 49%대 정도의 무난한 승률을 기록하는 데에 비해 수확을 드는 방관 빌드는 47%대라는 아주 처참한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애초에 미스 포춘이나 진과는 다르게 스킬 딜레이는 너무 굼뜨고 궁극기는 훨씬 쓰레기라 이들에 비해 좋을 게 하나도 없다. 때문에 물리 관통력에 올인하는 빌드는 금방 사장되었지만, 가격이 가장 싼 물관템인 독사의 송곳니를 1코어로 올리는 치명타 트리가 연구되고 있다.] 11.22 패치에서는 OP.GG 기준 50.99%와 11.66%에 육박하는 승률과 픽률을 기록하면서 세기말에 들어 단기간동안 1티어 챔피언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특히 이렇게 된데에는 여러 복합적인 평가와 호의적으로 바뀐 이유도 있는 것으로 보이며, 그 중 갑작스러운 티어와 픽률 상승에 이후 적용될 챔피언 모델링 변화 및 뒤늦게 발견된 11.15 패치 당시의 버프 패치의 체감 여부와 아케인 애니메이션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